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꾸미기, 다크모드와 투명 효과로 눈이 편한 설정법

윈도우 11의 기본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작업을 하다 보면 화면이 밝게 느껴지거나, 작업표시줄이 차지하는 공간이 생각보다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을 오래 하는 환경에서는 눈의 피로가 더 쉽게 쌓이기도 합니다.

작업표시줄은 윈도우를 사용하는 동안 가장 자주 시선이 머무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작은 설정 변화만으로도 화면 인상과 작업 집중도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작업표시줄의 색상, 투명 효과, 다크 모드 같은 시각 요소를 비교적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기본 설정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추가적인 방법을 통해 크기 조절에 가까운 효과를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작업표시줄을 조금 더 눈에 편하게 쓰기 위해 다크 모드와 투명 효과 설정, 그리고 크기와 멀티 모니터 사용 시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는 기준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같은 윈도우 11 환경이라도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체감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시간이나 모니터 구성, 작업 방식에 따라 편하게 느껴지는 설정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방식으로 고정하기보다는 기준을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방향이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색상과 투명 효과 설정은 대부분의 환경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내용을 먼저 살펴두면 다음 설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다크 모드와 투명 효과로 작업표시줄 눈 편하게 설정하기

윈도우 11에서는 다크 모드를 통해 전체 화면 색감을 어둡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밝은 배경을 오래 보는 환경보다 다크 모드를 사용했을 때 눈의 피로가 덜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작업표시줄에 적용되는 투명 효과 역시 화면을 조금 더 부드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요소입니다. 불필요하게 색이 강조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화면이 덜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설정 경로

설정 → 개인 설정 → 색 메뉴에서 모드: 다크로 변경한 뒤, 투명 효과를 켜면 됩니다.

투명 효과는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저사양 PC에서는 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크 모드만 적용하고 투명 효과는 끈 상태로 비교해 보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2.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이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방법

윈도우 11에서는 이전 버전과 달리 작업표시줄 크기를 직접 조절하는 기본 옵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면이 작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작업표시줄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레지스트리 설정을 통해 작업표시줄 높이에 변화를 주는 방식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공식 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적용 전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지스트리 방식이 부담스럽다면,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업 중에는 화면을 넓게 쓰고, 필요할 때만 작업표시줄을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3. 멀티 모니터 사용 시 작업표시줄 표시 기준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작업표시줄 표시 방식이 작업 효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모니터에 작업표시줄을 표시할지, 현재 사용 중인 화면에만 표시할지에 따라 작업 방식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는 멀티 모니터 환경에서도 작업표시줄 표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 작업 화면이 정해져 있다면 필요한 화면에만 작업표시줄을 두는 방식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 화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경우라면 모든 모니터에 작업표시줄을 표시하는 쪽이 실행 중인 앱을 빠르게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멀티 모니터 설정 역시 모든 작업 환경에서 같은 효율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업무 종류나 화면 배치 방식에 따라 편의성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 방식에 맞춰 기준을 나누어 설정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화면 구성과 작업표시줄 설정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정리해 두면 장시간 작업 시 화면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은 디자인을 꾸미는 목적뿐 아니라 작업 환경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드는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와 투명 효과, 작업표시줄 표시 방식만 조정해도 체감되는 화면 인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PC 환경을 정리했다면, 모바일과 브라우저 환경도 함께 점검해 보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 아래 글들도 같은 기준으로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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